사용 염료
그린웨어는 수 많은 자연재료 중 10가지만을 바이오매스 염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염료들은 고대 혹은 그 이전부터 인류가 색을 만드는데에 사용된 전통 깊은 염료이며,
동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등에서는 오랜 기간 천연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천연염료의 역사
천연염료는 과거의 전통적인 염색재료입니다. 인류는 합성염료가 등장하기 전까지 꽃, 나뭇잎, 과피 등의 자연재료를 이용해 의복에 색을 입혔습니다.
언제부터 인간이 의복을 염색했는지는 그 기원이나 정의에 따라 시기가 불분명하나, 일반적으로 B.C. 5000~6000년 경 세계 각지에서 자연적으로 염색 문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도에서는 쪽풀에서 청색을, 이집트에서는 꼭두서니의 뿌리에서 붉은색을, 아라비아에서는 Lac으로부터 분홍빛 염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 재료의 장점
합성물질 ZERO
인공적인 합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자연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합니다.
친화적 색상
천연염료는 한 염료 안에 다양한 색소와 유기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부드러운 색 파장 곡선을 만들어냄으로써 우리의 눈에 더 편안하고 친화적인 색상을 구현합니다.
인체 친화적
천연염료는 인류가 오랜 시간 적응한 가장 자연스러운 물질입니다. 인체에 대한 저항이 적고 많은 재료가 동양의학과 민간요법에서 천연 치료제로 사용되었습니다.
과거의 한계
낮은 생산성
전통적인 천연염색은 견뢰도 등 염색품질이 낮고 생산량이 적어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색상적 한계
합성염료에 비해 구현가능한 색상이 제한적이었습니다.
물 및 에너지 사용
전통적인 천연염색에서는 원하는 농도와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염색/건조/세척 등의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