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를 입은 사람이 목 아래 피부를 손으로 가리키는 모습

피부와 의류의 접촉을 보여주는 자료 사진. 사진: Pexels.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옷을 고를 때 많은 소비자가 면, 텐셀, 모달 같은 소재부터 찾습니다. 그런데 피부에 닿는 것은 섬유만이 아닙니다. 그 섬유에 색을 입힌 염료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천연섬유의 선택을 염색까지 이어가는 것이 그린웨어 바이오매스 천연염색이 제안하는 방향입니다.

피부 자극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

아토피피부염은 생활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도 중요한 피부 건강 문제입니다. 2025년 발표된 글로벌 질병부담(GBD) 연구에서는 2021년 아토피피부염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이 사회인구학적 발전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1]

피부에 닿는 옷을 살피는 소비자의 관심도 확인됩니다. Cotton Incorporated의 2024년 미국 소비자 980명 조사에서 38%는 의류의 섬유 혼용률을 통해 알레르기나 피부 자극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습니다.[2] 옷의 소재가 디자인과 착용감을 넘어 피부에 관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면·텐셀·모달과 인증을 살펴보는 이유

피부에 편안한 옷을 찾는 소비자에게 면과 부드러운 셀룰로오스 소재는 익숙한 선택지입니다. Cotton Incorporated의 2019~2021년 미국 소비자 조사에서는 74%가 면 또는 면 혼방을 가장 좋아하는 착용 섬유로 선택했습니다.[4] 라이오셀을 대표하는 텐셀과 모달도 부드러운 촉감 때문에 함께 검토되는 소재입니다.

소비자는 소재의 이름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인증도 살펴봅니다. OEKO-TEX가 2018년 발표한 글로벌 조사에서는 52%가 섬유 제품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독립기관의 인증 라벨을 살펴본다고 답했습니다.[3]

이러한 선택의 중심에는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싶다는 요구가 있습니다. 천연소재와 인증을 찾는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설명해야 할 것도 바로 그 부분입니다.

천연소재로 바꾸면 도움이 되나요?

피부과 전문기관은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에게 피부를 자극하는 옷을 피하도록 권합니다. 미국피부과학회(AAD)는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에게 넉넉한 100% 면 의류를 권하고, 폴리에스터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소재를 피하도록 안내합니다.[5]

라이오셀의 착용감에 관한 연구도 있습니다. 2009년 30명을 대상으로 면과 라이오셀 의류·침구를 번갈아 사용하게 한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부드러움과 온도·습도 조절 등의 항목에서 라이오셀을 선호했습니다.[6]

하루 종일 피부에 밀접하게 닿는 옷인 만큼,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착용감을 제공하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아토피 피부에는 왜 자극을 줄여야 하나요?

아토피(Atopy)는 먼지나 진드기, 특정 음식 등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기 쉬운 유전적·체질적 성향을 뜻합니다.[13] 아토피피부염에는 이러한 소인과 함께 피부 장벽의 기능, 면역 반응과 주변 환경이 영향을 줍니다.[7]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고 외부 자극에도 민감해집니다. 건조함과 염증으로 가려워진 피부를 긁으면 장벽이 다시 손상되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8]

따라서 아토피 피부를 위한 의류에서는 피부가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자극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내의와 잠옷처럼 오래 입는 옷은 섬유의 촉감뿐 아니라 피부에 접촉할 수 있는 염료와 가공 성분까지 살펴야 합니다.

하지만 피부에 닿는 것은 섬유만이 아닙니다

여기서 많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의류를 고를 때는 면인지 폴리에스터인지를 확인하지만, 그 섬유에 무엇으로 색을 입혔는지는 잘 묻지 않습니다. 피부는 섬유와 함께 염색·가공 과정에서 사용한 물질에도 접촉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 정보인 DermNet은 의류 관련 접촉알레르기가 섬유 자체보다 염료나 포름알데히드계 가공 수지 같은 첨가물과 관련되는 경우가 더 흔하다고 설명합니다. 일부 분산염료는 피부로 옮겨와 접촉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9]

피부 자극을 줄이려고 섬유를 바꾸었다면, 다음으로 확인할 대상은 염색입니다. 원단에 어떤 염료를 사용했는지, 염색이 끝난 원단의 유해물질을 어떻게 관리했는지가 민감성 피부를 고려한 의류의 중요한 차이를 만듭니다.

오가닉 코튼을 골라도 염료 선택은 남아 있습니다

오가닉 코튼을 사용했다고 해서 색까지 천연염료로 낸 것은 아닙니다. 유기 섬유 가공 기준인 GOTS도 요건을 충족하는 천연염료와 합성염료를 모두 허용하며, 알레르기 유발 우려가 있는 염료에는 금지·제한 기준을 적용합니다.[10]

따라서 천연섬유를 선택한 제품에도 합성염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피부 자극을 고려한 제품을 만들려면 섬유의 출처에서 멈추지 않고, 색을 만드는 원료와 염색 후 원단에 남는 물질까지 관심을 이어가야 합니다.

그린웨어의 바이오매스 천연염색은 이 염료 선택에서 출발합니다. 자연 유래 색소로 색을 구현하고, 합성첨가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염색 공정을 설계합니다.

그린웨어는 피부에 닿는 염색을 어떻게 바꾸나요?

그린웨어는 피부 자극을 고려한 염료 선택과 완성 원단의 유해물질 관리에 집중합니다. 공개된 염료 자료에는 GOTS 6.0 및 ZDHC MRSL 기준에 부합하는 천연염료 사용과 성분 분석 체계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꼭두서니, 석류, 오배자 등 자연에서 얻은 색소를 활용해 피부에 가까운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색을 만듭니다.

그린웨어는 바이오매스 천연염색 원단에 대해 OEKO-TEX® STANDARD 100의 영유아용 Class I 요건에 적합한 시험 결과를 확보했습니다. Class I은 3세까지의 영유아용 제품에 적용되며, 제품군 중 가장 엄격한 유해물질 요건과 한계값을 사용합니다.[11][12]

2025년 CENTEXBEL 성적서에서는 벤지딘·아닐린 등 아민류와 알킬페놀류, 염소화페놀류의 주요 시험 결과가 낮은 수치의 ‘미만(<)’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석류·오배자 염색 원단의 펜타클로로페놀(PCP)은 기준 0.05mg/kg 미만에 대해 0.020mg/kg 미만으로 확인됐습니다.[12]

피부에 닿는 색의 원료를 고르고, 염색 후 우려물질의 잔류를 관리하는 것. 이것이 그린웨어가 민감한 피부를 고려하는 브랜드에 제안하는 염색의 차이입니다. 피부 접촉 원단을 위한 그린웨어의 접근에서 관련 정보를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천연섬유의 장점을 그린웨어의 염색으로 이어가세요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를 고려한 의류, 영유아용 제품과 아동복을 기획한다면 천연섬유의 선택을 염색까지 확장해 보세요. 좋은 원단에 어떤 색을 입히느냐까지 고민할 때 피부 자극을 줄이려는 제품의 방향도 더 분명해집니다.

면 등 천연섬유에 그린웨어의 바이오매스 천연염색을 적용해 섬유부터 염료까지 피부를 고려한 제품을 준비해 보세요. 그린웨어와 소재·염색을 상담하세요.

출처

  1. 2025 GBD 연구 — Global trends and modifiable risk factors for atopic dermatitis incidence

  2. Cotton Incorporated — 2024 Clothing Label Usage

  3. OEKO-TEX — The Key To Confidence, 2018 발표

  4. Cotton Incorporated — Things to Know: Consumers and Cotton

  5.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 Eczema-friendly products

  6. Love & Nedorost — Fabric preferences of atopic dermatitis patients, Dermatitis 2009

  7.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 Atopic dermatitis causes

  8. NIAMS — Atopic Dermatitis

  9. DermNet — Textile contact dermatitis

  10. 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 Version 8.0, 2026, §§1.2.6·4.2.2.6

  11. OEKO-TEX — STANDARD 100 product classes

  12. CENTEXBEL — OEKO-TEX STANDARD 100 certification report, JLP.EW/2682, 2025-07-15 — 그린웨어 제공 시험자료, 2~5쪽.

  13. DermNet — At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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