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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성과 기업들의 성공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 기업들의 기반조성을 위해 ‘2022년 전통문화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이하 혁신이용권)’을 통해 첫해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경영, 디자인, 홍보·마케팅, 비대면 분야에 혁신 및 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헤럴드경제는 한국의 오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오늘을 혁신하는 전통문화 기업들의 유형별 혁신사례를 모아 소개한다.


그린웨어에서 사용 중인 천연염료(사진=그린웨어 제공)

친환경 의류를 생산하는 그린웨어의 허현범 대표는 자연 식물에서 유래한 친환경 염료 개발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석류껍질, 꼭두서니 뿌리, 오배자, 금잔화, 오디, 뽕잎, 쪽 등을 재료로 한 전통 방식의 천연염색 개발에 공을 들인 결과 친환경 원단을 개발하여 수출이 가능해졌고, 친환경 천연염색 소재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인 스미는(sminun)을 런칭 후 의류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천연염색 제품을 제작 후 바이어 또는 소비자에게 천연염료를 사용한 천연염색 제품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 국제 인증 등으로 이를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린웨어는 혁신이용권으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통해 천연염색제품과 염료의 천연유래 여부를 시험하고, 천연 염색 제품의 성능과 제품 안전 시험 적합성 평과 결과를 플랫폼에 공개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그린웨어가 사용 중인 8종의 천연염료의 바이오 탄소함량과 지표성분을 분석해 천연유래 여부를 검증한 것이다. 그 밖에도 100여 종에 달하는 자사 원단 및 천연염색 원단의 검증도 마쳤다. 이제 그린웨어의 검증된 염료와 원단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의 천연염색 플랫폼과 그린웨어 홈페이지(www.greenwe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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